동인들과의 대화

"그대라는 별" 시집 출간 소식을 전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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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키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9-01 09:51 조회6,287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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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떻게 지내시나요?

건강히 아무 일 없이 잘 지내고 계신가요?

어느덧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제법 쌀쌀해진 가을이 찾아오고 있네요.

환절기라 특별히 몇 주간은​ 건강도 잘 챙기시고 늘 그래왔던 것처럼

당당하게 주어진 삶에 충실히^^

각자의 삶에서 멋지게 살아가고 있을 동인 분들을 생각하며

언제나 지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제 소식도 전해드릴게요.

이번에 저는 시집 한 권을 출간했어요.

시집 제목이 「그대라는 별​」인데

사랑에 지쳤지만 그래도 사랑을 하고 싶고,

​삶에 지쳤지만 그래도 살아가야 하는 모두를 위한 공감과 위로를 담았답니다.

삶과 사랑에서 비롯된 감정​들을 주로 다루었는데 결국은 가치와 의미부여를 통해

위로받을 수도 극복할 수도 있음을 이야기하고 싶었어요.​

검색 사이트나 옥션, 인터넷 서점에서 "양상용시집"으로 검색하시면

쉽게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해 주실 거지요?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또 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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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신윤복님의 댓글

신윤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응원합니다. 시집은 꼭 제 손으로 벌어서 사서 읽고 싶어 아직 구입하지 못했지만, 구입 해서 읽게되면 친구들에게 소개도 해주고 시를 읽고 궁금한 점 있으면 여쭤볼게요! 정말 기대 됩니다.ㅎㅎ

키팅님의 댓글

키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신윤복 님 응원해주셔서 감사^^감사^^
소소한 일상에서의 이야기라도 평생 부담없이  함께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늘 응원하고 있다는 거 잊지 마세요.

키팅님의 댓글

키팅 이름으로 검색 댓글의 댓글 작성일

허깅유 님 잘 계시나요?
이제 몸은 완치가 되셨어요?
지난번에는 웹 소설도 쓰고 계신다고 하셨는데 집필은 끝내셨는지요?
오랜만이라 반가운 마음에 자꾸 이런저런 질문만 늘어놓게 되네요. 이런저런 소식 궁금하기도 하지만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생각하고 주어진 삶을 충실히 잘 살아가고 계실 허깅유 님을 응원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도 번창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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