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들과의 대화

전화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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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깅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1-13 18:20 조회14,141회 댓글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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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몇번의 어려움 가운데, 전화위복이라는 사자성어를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더러 있었는데 그 중 최근에 회사일도 작년 가을과 겨울의 어려움이 좋은 일을 만들기 위한 작은 시련이였다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다시 비상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사자성어 하나가 더 있는데 바로 세옹지마입니다.

 

40살이 넘어가면서 나쁜 일을 만나도 크게 낙심하지 않게 되고, 좋은 일을 만나도 크게 자만하거나 교만하지 않게 되는 성격이 되었는데 인생살다보니, 세옹지마나 전화위복같은 경우를 만나게 되니 그런것 같습니다.

 

혹시 누군가 낙심하고 절망가운데 있다면, 곧 좋은 일이 생길 전조로 알고 긍정의 눈으로 삶을 바라보면 정말로 좋은일이 생긴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댓글목록

화연님의 댓글

화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가고 싶은데 안 좋은 제 몸으로는 너무 먼 거리네요......도착하다보면 우연적으로 만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키팅님의 댓글

키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허깅유님 좋은 말씀입니다.
사업이 조금씩 정상화되어 가는군요.
너무 기쁜 소식입니다.
비상의 날개를 활짝 펴고 높이 날다가 유유히 활강하는 허깅유님의 그 날을 응원합니다.

키팅님의 댓글

키팅 이름으로 검색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이렇게 빨리 좋은 일이 생기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2달 전만 해도 많이 절망하셨었는 데
꾸준히 번창하여서 2달 전의 일들을 웃으면서 이야기할 수 있을 정도로 여유가 생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허깅유님의 댓글

허깅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이제 비상해야죠. 전화위복...회사가 어렵지 않았다면 단순히 경영지원에만 머물렀을텐데, 이젠 전체 회사 업무를 모두 관장하게 되어서 나중에 부사장자리까지 오르려고합니다. 위기를 기회로...참으로 운이 좋았습니다.^^(하나님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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