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들과의 대화

사랑하지도, 사랑받지 않는 그저 그런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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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3-03 21:50 조회2,1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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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합니다. 사랑 받지 못하는 것은. 이거 익숙해지면 안되는데요. 제가 우울해지면 식욕도 떨어지고, 술도 못 먹고, 커피도 못 마시는 특이체질(?)입니다. 대신 콜라를 마십니다........

 

담배는 늘어만 갑니다. 담배 재떨이(연필깍이통 겸)에는 담뱃재만 늘어갑니다. 제가 보는 세상은 사랑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깊은 늪에 허우적대는 그런 세상입니다.(제가 보는 세상의 일부분이겠죠.)

 

너무나도 고통스러워서.......

 

 

 

 

 

 

 

 

 

저는 오늘도 글을 씁니다.

 

 

 

 

 

 

첨언하자면

 

저는 제가 쓰는 글에 자신이 없기에 제가 쓰는 글에 다는 댓글을 하나하나 다 읽습니다. 그리고 그 댓글을 존중합니다.

 

제 작가지론입니다.

 

독자의 말은 주의깊게 듣기.

 

그게 거의 누구든.(아무런 논리없이 말하는 사람은 당연히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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