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들과의 대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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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12-08 14:18 조회3,363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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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욕심이 많아서 글을 쓸때는 밤을 많이 샙니다. 소설도 쓰고, 시도 쓰고, 희곡도 쓰고, 평론도 쓰고 동화도 쓰고 그럽니다.

 

동화는 제겐 자식이 없기에 조카 아이를 두고 동화를 쓰지만 그 아이는 이미 중학생이 된 고로 동화는 오래전에 절필된것 같지만 말입니다. 문학이란 아직도 제 삶의 도피처이고 그것에 대해 질타를 받은 일도 수두룩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꿈을 잊지 않는 것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문학이란 건 결국 사람에게 무언가를 이야기하는 예술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니까요. 무언가를 잊지 않는것.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댓글목록

신윤복님의 댓글

신윤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이가 아무리 들어도 시를 사랑하는 사람은 마음은 청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5년 전 나, 10년 전 나, 20년 전의 나... 나는 문학을 사랑하며 나를 되돌아 보게 되어 마침내 내가 하나가 되고 삶을 돌아볼 수 있는 자아성찰이라고도 생각이듭니다. 그리하여 언제나 나의 마음은 꿈을 잃지 않는 청춘인 것이죠.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건네는 예술이라는 표현이 마음에 듭니다. 현실 속 한켠의 정원, 문학은 나와 다른사람의 영혼의 쉼터같습니다.

허깅유님의 댓글

허깅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이 있기에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허나 문학은 현실을 기반으로 해야 지속성이 있습니다.

님은 여러방면으로 재능이 넘치시는 재능을 펼칠 기회가 반드시 올것입니다^^

키팅님의 댓글

키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공감합니다.
무언가를 잊지않는 것.
내 스스로도 포함되겠지요.
자신을 잊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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