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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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별빛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1-06 22:11 조회3,075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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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의 시간은
보석과도 바꿀 수 없다.
너의 따뜻한 감촉은
천금을 주고도 바꾸지 못한다.
매일 저녁 너를 데려다 주던 골목
사이사이 피어있던 제비꽃
항상 전깃줄 위에 앉아있던
참새들
그 모든 것이 다 소중하다.
난 너를 볼 수 없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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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키팅님의 댓글
키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그리움이 많은 나날이 되겠군요.
잘 해낼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