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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10-21 04:00 조회2,00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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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딘가의 구멍으로

숨어버리고만 싶은 기분이야

아무도 모르게 내 몫을 챙겨

어디 깊은 곳으로 숨어버려야지

 

마음의 소리를 혹시 들킬까봐

마음껏 웃지도 못 하겠어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하나

난 다시 저 구멍 속으로

 

 

제가 쓴 가사인데요 이런것도 시가 될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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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키팅님의 댓글

키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피난님 잘 읽었습니다.
쥐를 빗대어서 표현한 마음이 너무 재미있네요.
피난님께서 쓰신 노랫말이 시가 될 수 있는 지 질문을 하셨는데요.
그 부분의 답변은 "동인들과의 대화"에 남기신 인사글에 답변글로 남겨 놓았습니다.
자주자주 오셔서 여러 사람들과 소통해주세요. 다른 분들의 글에 답변도 부탁드리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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