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회원 작품

누군가의 많은 것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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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7-17 15:31 조회200회 댓글4건

본문

병실에 누워있는 작은 소녀는

병문안을 온 어느 어른을 누운채로

봤다

 

그저 보고만 있다

 

어른은 말 없이 사과를 깎고서

소녀에게 먹였다

 

또 오마

 

소녀는 어른을 보며 애틋하게

보지 않았다

 

그저 자신의 가슴 속에 있는

거머리를

참고 있을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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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키팅님의 댓글

키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화연 님 ^^
화연 님은 글 속에서
소녀인가요? 어른인가요? 거머리인가요?
그도 아니면 그저 3인칭 시점에서 바라보기만 하는 전지전능한 그 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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